코리안드림을 꿈꾸며
본부 및 지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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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전국 상임대표단 특별회의 개최
“전국 16개 시도지부 주요 임원진 참석”
지난 8월 1일(목), 개최된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전국 상임대표단 회의 참석자 단체 기념사진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공동상임의장 : 서인택)은 지난 8월 1일(목),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17층 컨벤션홀에서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전국 상임대표단 회의’를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16개 시도지부 상임대표와 사무처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새로 임명된 시도 신임대표단 및 시도 상임대표단 상견례 및 오는 9월 28일 임진각평화누리에서 개최되는 통일실천대행진, 코리안드림 통일실천대행진 차량 전광판 운영 홍보 투어, 2025년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 추진 관련 내용들을 공유하고 보다 발전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박종춘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개회, 시도 신임 대표 및 시도 상임대표단 상견례, 인사말, 주요 안건 논의, 질의응답,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구성원으로 함께 코리안드림 통일운동 비전 확산과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며 상호 격려와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손성익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울산본부 상임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서 코리안드림 통일운동 비전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는 동료들을 마주하니 너무나 마음이 든든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서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서 의장은 “오늘 전국 16개 시도본부 임원진 여러분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마주하니 너무나 든든하고 향후 코리안드림의 행보가 기대된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한분 한분은 코리안드림을 중심으로 한반도의 평화통일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간다는 소명 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점심 오찬 이후 진행된 오후 안건논의에서는 ▲ 9월 28일 임진각 통일실천대행진, ▲ 코리안드림 통일실천대행진 차량 전광판 운영 홍보 투어, ▲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 전개와 관련한 중앙본부 설명 및 안건 관련 토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서 의장은 2025년 천만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실시되는 9월 28일 통일실천대행진과 사전 홍보 이벤트인 차량 전광판 운영 홍보 투어에 대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서 의장은 “차량 홍보 이벤트의 경우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코리안드림과 통일실천대행진에 대한 다채로운 영상들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차량이 머무는 장소가 당일 작은 코리안드림 통일실천대행진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장은 “이런 여러 사전 홍보를 통해 전국에서 코리안드림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확산시키고 최종적으로 9월 28일 통일실천대행진에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한반도 평화통일의 전진 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2024년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사업 목표”라고 강조했다.
서 의장은 “2024년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오는 2025년에는 우리가 오랫동안 준비해 온 2025년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의 성공을 기필코 실현해야 하며, 천만 캠페인 성공을 기반으로 우리가 최종적으로 꿈꾸는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위대한 코리안드림을 완성해야 한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혀 참석자들로 하여금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안건에서 제의된 여러 현안들을 중심으로 중앙본부와 각 시도본부 임원진 간에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서 각 시도본부 임원진들은 각 지역에서 진행될 차량 홍보 투어와 관련한 세부적인 사안들에 대해 다양한 질문과 아이디어들을 제의했으며 2025년 천만 캠페인과 관련해서도 여러 건설적인 의견들을 제시해 천만 캠페인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중앙대표자 월례회의 개최
“탈북민 방송인 한서희씨 등 홍보대사 임명”
8월 27일(화), 개최된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월례회의 모습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공동상임의장 : 서인택)은 지난 8월 27일(화), 서울 여의도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중앙본부 세미나실에서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중앙대표자 8월 월례회의’ 행사를 중앙대표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9월 28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 코리안드림 통일실천대행진 행사 참여 인원 조직화 및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 조직위원회 강화, 참여 단체 확장 등의 내용을 논의하고 보다 건설적인 방향에서 실현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 김충환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및 중앙대표자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인사말에 나선 서 의장은 “한 달 정도 남은 9월 28일 통일실천대행진은 한반도 평화통일의 분위기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대형 이벤트인 동시에 내년에 개최될 2025년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의 성공을 견인할 중요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라며 “오늘 대표자회의에서 이와 관련한 건설적인 논의들이 진행되어 행사를 성공적으로 실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인사말 이후 9월 28일 행사 및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의 성공을 보다 지원, 강화하기 위한 중앙본부 임원진 임명식이 진행되어 김동수 상임운영위원을 비롯해 한서희 홍보대사, 이상배 공동대표, 이윤근 공동대표 등에게 신규 임원 임명장이 수여됐다.
김 위원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상임운영위원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그에 걸맞은 활동을 통해 탈북민들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코리안드림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 홍보대사도 인터뷰에서 “지난 20007년 탈북 이후 한국에 정착하면서 여러 어려움을 겪은 적도 많았지만, 대부분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따뜻한 응원과 배려로 행복한 적이 더욱 많았다”라며 “이번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홍보대사 임명을 통해 통일에 대한 염원이 누구보다 큰 저와 같은 탈북민들에게 통일천사의 통일운동을 적극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 직후 서 의장은 인터뷰를 통해 “오늘 행사에서 유명 탈북민 인사들을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의 주요 운영진에 합류한 것을 비롯해 중앙대표자들 간의 다양한 논의를 통해 코리안드림 통일운동의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월례회의 개최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하는 시민 주도의 통일운동 환경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LAKU, 국제모델협회 상호 업무협약 체결
“한반도 통일 실현 위한 협력 강화 약속”
지난 8월 12일(월), 한국글로벌피스재단 세미나실에서 열린 LAKU와 국제모델협회 업무협약식 모습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은 8월 12일(월), 여의도 한국글로벌피스재단 세미나실에서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와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건강하고 튼튼한 나라 발전을 통한 한반도 통일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식’을 양 단체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행사 인사말에서 이상진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중앙회장은 “통일 한반도의 비전과 목표는 반만년 역사의 한민족 정체성과 문화에 바탕을 둔 3.1운동을 중심으로 독립 국가의 열망이 실현된 자주적인 통일국가, 동서양 문명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 국가, 한민족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와 번영에 이익을 주는 국가의 실현, 바로 코리안드림의 실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안병천 국제모델협회 이사장도 인사말을 통해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며 특히 한반도 평화 통일 문제에는 정치와 문화의 구분이 없다는 점을 바탕으로 저희 단체에도 힘껏 도와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LAKU, 코리안드림 실현을 위한 특별워크숍 개최
“8월 27일, 효도회 임원 및 회원 대상으로 진행”
한국효도회 임원 및 회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코리안드림 특별워크숍 모습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은 지난 8월 27일(화),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독립공원 독립관에서 ‘코리안드림 실현을 위한 오피니언 리더 초청 특별워크숍 – 207차’ 행사를 한국효도회 임원 및 회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의 전통적 가족 사상인 효 문화를 확산하며 한민족 정체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효도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홍익인간 정신에 근간한 코리안드림 통일운동 비전을 확산함으로써 오는 2025년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 성공 및 향후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을 견인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주요 내빈 인사말, 코리안드림 특별강연, 단체 기념사진 촬영, 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태성 사단법인 한국효도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리안드림과 한국효도회는 홍익인간 정신이라는 우리 민족의 이념적 시원에 같은 뿌리를 두고 있어 오늘 이 자리를 함께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단체로 코리안드림 비전을 적극 홍보하고 실천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의 코리안드림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 의장은 “한국의 전통적 가족문화인 효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효는 홍익인간 실천의 덕목이며 코리안드림 또한 홍익인간에 그 뿌리를 두고 있어 결과적으로 코리안드림과 효도 서로 분리될 수 없는 관계”라고 설명했다.
서 의장은 “오늘날 많은 이들은 통일에 대해서 부정적이지만, 최근 국제정세 및 북한의 변화를 추적해 보면 통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급격히 올 수 있다”라고 진단하며 “이런 통일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준비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장은 “통일을 준비하는 최고의 방법은 코리안드림 통일운동 비전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며 홍익인간 정신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시는 효도회 여러분들은 코리안드림 통일운동을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서 의장의 열정적인 강연 이후 많은 참석자들이 코리안드림 통일운동 비전에 큰 관심을 보이며 서 의장에게 코리안드림과 관련한 다양한 설명을 요청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 참석자는 이날 소감문을 통해 “그간 효와 관련한 운동에 열심히 참가한 것처럼 코리안드림을 중심으로 하는 한반도 통일운동 참여에도 최선의 노력을 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라며 “홍익인간 정신에 그 뿌리를 둔 코리안드림이야말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실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세종본부 창립대회 개최
“세종을 끝으로 17개 광역시도 지역본부 구축 완성”
지난 8월 29일(목), 세종시 세종문화원에서 통일천사 세종본부 창립대회가 개최되어 명실상부 전국구 조직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세종본부는 지난 8월 29일(목), 세종시에 소재한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세종본부 창립대회’ 행사를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을 비롯한 본부 주요 임원과 세종본부 신규 임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리안드림 통일운동 비전의 충청 지역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한 세종본부 창립 및 17개 광역시도 지역본부 구축을 완성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신임 상임대표 인사말,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홍보영상 시청, 코리안드림 특별강연, 임명장 수여, 창립 결의문 낭독,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용철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세종본부 상임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행정의 중심인 세종에 코리안드림을 중심으로 하는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세종본부가 드디어 창립을 하게 되었다”라며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코리안드림을 중심으로 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의 실현을 위해 저를 비롯한 세종본부 회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의 코리안드림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 의장은 “이미 이 자리에 함께하신 많은 분들이 코리안드림 통일운동 비전의 내용과 가치를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하며 오늘 우리는 코리안드림을 통해 세종에서 어떤 활동을 추진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가올 2025년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의 성공을 실현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서 의장의 특강 이후 세종본부 임원들에 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이날 임명된 세종본부 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세종본부 임원 명단
– 유용철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세종본부 상임대표
– 임봉연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세종본부 상임고문
– 박병은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세종본부 상임고문
– 조관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세종본부 자문위원장
– 김권중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세종본부 운영위원장
– 박인원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세종본부 감사
– 윤정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세종본부 사무처장
– 장둘선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세종본부 사무국장
– 허윤범 외 12인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세종본부 공동대표
임명장 수여식 이후 세종본부 창립 결의문 낭독이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를 축하하는 기념 촬영 등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세종본부 임원은 인터뷰를 통해 “다른 지역들도 모두 중요하지만, 행정의 중심인 세종이 코리안드림 실현에서 그 어느 지역보다 큰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역 주민과 합심하여 좋은 성과로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코리안드림 통일실천대행진 외신기자 간담회 개최
“12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탈북민 리더 등 초청”
지난 9월 12일(목), 열린 한국언론문화포럼 초청 외신기자간담회 모습
한국언론문화포럼은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과 공동으로 지난 9월 12일(목),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무궁화홀에서 ‘코리안드림 통일실천대행진 외신기자 간담회’ 행사를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 최노석 한국언론문화포럼 회장,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김동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고문 및 북한이탈주민 활동가, 일본 지지통신, 프랑스 국제방송, 싱가포르 CNA 외신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9월 28일(토),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되는 코리안드림 통일실천대행진 및 2025년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 관련해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과 함께 코리안드림 통일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리더급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지 회견 및 행사 내용들을 외신기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노석 한국언론문화포럼 회장은 본 행사 전 인사말을 통해 “오늘 외신기자 여러분을 모시고 이렇게 코리안드림 및 통일실천대행진, 더 나아가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과 관련한 내용들을 소개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반도 평화통일의 새로운 장을 열 이 역사적인 운동에 많은 외신기자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 제작한 코리안드림 통일실천대행진 및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 관련 홍보 영상이 상영되었다. ‘하나의 꿈’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영상이 상영되자 참석자 전원이 화면에 집중하며 장내가 순간 고요해지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홍보 영상 상영 직후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의 코리안드림 및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 관련 사업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 의장은 현재 코리안드림 통일운동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국제상황 및 북한 내부의 급격한 변화 등을 인용하며 참석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코리안드림 통일운동은 한반도 역사에 큰 전환점을 마련하게 될 것이며 그 시작점은 오는 9월 28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되는 통일실천대행진으로 그 정점은 다가오는 2025년,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장의 발표 이후 주요 북한이탈주민 리더들의 코리안드림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안찬일(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김동수(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고문), 류현우(전/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리대사), 허광일(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강철환(북한전략센터 대표), 곽인수(북한전략센터 이사장), 한서희(탈북민 출신 방송인), 김혜경(칠보예술단 단장), 이향(평양예술단 단장), 한설희(탈북민 출신 청년 운동가) 등이 함께했다.
안찬일 이사장의 주요 북한이탈주민 참석자 소개 이후 김동수 고문의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 고문은 “올해 초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의 코리안드림 강연을 듣고 코리안드림 통일운동이 시대의 사명을 실천하는 운동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으며 우파, 좌파 상관없이 통일에 관한 공허함 외침만을 지속했지만, 코리안드림 그런 모든 차이를 극복하고 우리 민족 정체성 회복을 바탕으로 진정 하나 된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룩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류현우 전 대사는 지지 선언에서 “코리안드림 행사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북한이탈주민들이 주류가 되어 진행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며, 이번 행사가 북한 전역에 통일의 메아리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철환 대표도 지지 선언에서 “코리안드림 통일운동에 동참하면서 시민 주도의 통일운동이 왜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으며, 과거 황장엽씨가 한국에 망명해서 통일의 시기가 가까워져 오면 3가지의 변화가 올 것이라고 했는데 첫 번째는 중국과 북한의 관계 악화, 두 번째는 북한군 내부의 정권에 대한 반발심 확산, 세 번째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통일에 관한 열망 확산으로 이 중 첫 번째와 두 번째가 확실하게 확인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코리안드림 비전이 확산한다면 세 번째 변화도 곧 가까워질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한서희씨도 지지 선언을 통해 “10년 전부터 통일천사의 활동에 함께해 왔는데, 1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코리안드림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통일운동에 나서는 것을 보며 이분들의 통일에 관한 마음이 얼마나 진실한 것인지 알 수 있었으며, 부족하지만, 자신도 더욱 최선을 다해 코리안드림 통일운동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리더 지지 선언 이후 외신기자단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일본 지지통신 기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인원은 얼마이며, 그중 북한이탈주민 숫자는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지”에 대해서, 프랑스 국제방송 기자는 “코리안드림 행사를 통해 이룩되고 있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관련한 결과들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문의했다.
서 의장은 질의 등에 대해 “이번 행사는 대략 3만 명 정도의 시민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중 북한이탈주민 비율은 1만 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코리안드림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 전반의 다양한 인사들이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에 점차 관심을 가지고 코리안드림에 동참하는 비율이 확산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행사 직후 참석자들은 단체 기념사진 촬영 및 28일 개최되는 통일실천대행진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한 참석자는 “이번 코리안드림 통일실천대행진에 대한 기대감이 대단히 크며, 이번 행사가 한반도 평화통일 분위기를 다시금 살리는 데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