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드림 속으로
한국언론문화포럼
한국언론문화포럼
2024년 신년회 및 특별세미나 개최
“충남 당진 종근당 연수원에서 주요 전현직 언론인 40여 명 참석”
“코리안드림 특별 강연 및 2025년 천만 캠페인 성공 결의”
한국언론문화포럼(회장 : 최노석)은 3월 26일(화), 충남 당진에 위치한 종근당 제약 연수원에서 “한국언론문화포럼 2024년 신년회 및 특별세미나”를 주요 전현직 언론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언론문화포럼 신년회 및 코리안드림 특별 강연을 중심으로 다가오는 2025년 코리아드림 천만 캠페인의 성공을 견인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최 회장 환영사 및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의 코리안드림 특별 강연, 종근당 제약 산업시설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전현직 언론인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언론문화포럼 2024년 신년회 및 특별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행사는 단순한 회원 간 친목 도모가 아닌 코리안드림을 배우고 느끼며 다가오는 2025년 천만 캠페인의 성공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서 의장의 코리안드림 특별 강연에서는 최근 국제정세에 관한 분석을 중심으로 오늘날 한반도가 놓인 대외적 현실을 살펴보고 코리안드림에 근간한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서 의장은 이날 강연에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전현직 언론인 분들은 앞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여정에서 정말로 많은 일들을 하셔야 한다”고 강조하며 “코리안드림은 기존의 통일 담론과는 다르게 홍익인간 정신에 기반한 한반도 평화통일의 미래를 제시하는 시대정신이며 다가오는 2025년은 코리안드림 평화통일 운동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는 시점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모두가 코리안드림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저희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전직 언론인은 인터뷰를 통해 “코리안드림 강의를 이미 몇 번이나 접했지만, 접할 때마다 늘 배우는 점이 많고 통일에 관한 주인의식이 제고됨을 느낀다”며 “다가오는 2025년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 성공을 위해 더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